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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5 15:58 조회2,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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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 전라남도 | 시·군 | 담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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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봉실 꿀벌공원 | |||
| 성명 | 이선 | 연락처 | 010-3611-6674 |
| 귀농연도 | 2014년 | 품목 | 양봉 |
| 귀농 전 거주지역 | 광주광역시 | 귀농 전 직업 | 담양군 |
| 개요 | Ο 귀농 동기 : 반복되는 적자 운영에 입에 풀칠하기 힘든 시절을 보내며 반복되는 도시 생활에 대한 지루함과 회의를 느꼈던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10여년간 운영해 왔던 가게를 단칼에 정리하며 인생 2모작의 일환으로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다. Ο 선택 작목 : 양봉 Ο 귀농하기까지의 과정 : 하루 빨리 귀농해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고 싶었던 사봉실 꿀벌농원 대표 이선씨는 다른 귀농인과는 다르게 2년간이라는 준비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그는 홀로 발품 팔아 여러 이웃 농가를 전전긍긍하며 자문을 구했던 것보다 농업기술센터나 평생교육원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생소했던 용어들이 익숙해질 무렵 담양군으로 귀농해 벌을 치며 살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귀농인이라면 겪는다는 지역 주민과의 갈등과 텃새도 없었다. 고향으로 귀농해 농사를 짓는 지인들이 많기도 했지만 귀농 초기부터 다양한 협회에 소속되어 여러 활동을 펄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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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요인 | Ο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고 주변 사람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면 분명히 성과는 나올 것이다. Ο 어떤 농작물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비용만 투자해 2,3년 농작물울 재배하며 농장을 확장해 나가는것이 실패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다. Ο 가장 중요한 것은 귀농을 통해 성공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가족과 합의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귀농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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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착 시 애로사항 및 문제해결 | Ο 담양쪽은 아카시아나무가 많지 않아 봄이 되면 집을 떠나 한달간은 경상남도 거창과 고성으로 아카시아꿀 채취에 나선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 소중한 꿀을 직거래할 수 있는 거래처를 찾기가 어려워 박람회도 참가해 홍보도 하고 서툴지만 정보화교육을 통해 개인블로그와 SNS를 활용해 홍보도 하며 조금씩 사봉실 벌꿀농원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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